11월손없는날과 미리 알아보기

11월손없는날과 미리 알아보기

이사하기 전이나 중요한 날을 위해서
가장 먼저 알아보는 정보들이 중 하나가
손없는 날이 언제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사,결혼, 개업 등의 택일의
기준이 되는 손없는 날은 사람의
횔동에 해코지하는 악귀나 악신이
없는 날을 뜻하는데요

해당 날에 따라서 이사비용이나
예식장 비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손없는날의 "손"은 우리나라 4방위를
날마다 돌아다니며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는 나쁜 악귀를 말합니다

무엇보다 11월 손없는날을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움직이고자하는 방향에 따라
현재 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해서
음력으로 끝수에 0과9가 들어가는 날인
9,10,19,20,29,30일에 해당됩니다

11월 손없는날이 어떤 때인지 알아야
이사하고 나서 불안에 떠는 일이
없을 듯 한데요

반대로 손있는 날도 미리 알아두어야
미리 피할 수 있습니다

동쪽은 1,2로 끝나는 날,
남쪽은 3,4로 끝나는 날,
서쪽은 5.6로 끝나는 날,
북쪽은 7,8로 끝나는 날로
음력을 기준으로 파악해야합니다

무엇보다 11월 손없는날은 이사 날에만
속하는 것이 아니라 개업이나 집안에
큰 행사를 하는 날을 이 때 하는 만큼
중요한 날로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업체의 경우에
손없는 날에 비용을 2배까지도 요구하는 
업체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래 손없는날은 이사하는 날이 아니라
혼례식에서 초래상을 차릴 때 피해야하는
방향으로부터 시작되서 이사택일은
역학적으로 근거가 부족한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1월 손없는날에 이사를
결정하기 보다는 본인 사주에 근거해서
택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으로부터 시작되서
2022년 현대까지 내려온 손없는 날은
아무리 역학적으로 근거거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데요!

이사를 비롯해 개업, 각종 택일을 위해
날짜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오늘의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계획을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