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31. 22:24ㆍ카테고리 없음
2022년 할로윈데이 유래와 상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10월 31일 오늘은 10월달의
마지막 날이자 할로윈데이입니다
먼저 이태원에서 안타까운 일이 벌어져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각종 놀이공원에만 가더라도
코스프레부터 공연들까지 다양한
퍼레이드를 구경할 수 있으며
시내에서도 분장을 한 사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을듯 한데요
오늘은 할로윈데이 유래와 그동안 몰랐던
점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왜 할로윈데이는 10월 31일까라는
궁금증들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그 이유는 바로 만성절의
전야제 때문이며 11월 1인은
교회 기념일은 성년의 날이기 때문에
그 전날 저녁인 31일을
할로윈데이가 된것입니다
단어 자체의 의미는
"Hallow+een"성인을 뜻하는
hallow와 전날 저녁을 의미하는 eve의
합성어라고 보시면 되세요
그리고 할로윈데이하면 딱
머릿속에 처음으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호박에 얼굴모양으로
불빛이 들어가있는 호박랜턴인데요
많이들 보셨을테지만 정작
이름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꺼 같은데 "잭오랜턴"이라 합니다
인간 세상을 떠도는 영혼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종 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더라도
꼭 할로윈데이가 되면
분장을 한 이들이 집 앞으로 찾아가
뭐라고 이야기하면 집 주인이
사탕이나 초콜렛 등 선물을 주는
장명을 많이 본적이 있으실거에요
이때 아이들이 외치는 말이
"Triack or Treat"으로 맛있는 것을
주지 않으면 장난칠거야 라는 말인데요
대표적인 할로윈데이의 문화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평상시처럼
즐길 수도 있는 할로윈에 왜 다들
분장들을 하고 다니는걸까요?
이유는 여러 각종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봐 두려워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게 하기위해
악령과 비슷한 모습으로 꾸미는건데요
예전부터 이러한 풍습들이
전해오기 시작하면서 더욱 다양한
코스튬 의상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상자 분들의 빠른쾌유를 빌며
이만 글을마치겠습니다